미국 서버나 해볼까 하고 접속해봤습니다.
채팅창이 클-린 하고 참 좋더라구요.
뭐 엄청 못해봤자
"파라가 딜을 못해" 이정도..?
원래도 에임이 필요없는 라인하르트를 하니깐 여기서도 라인하르트.
라인을 픽하면 "난 서포트만 하는데, 라인을 기다렸어" 라면서
아나랑 메르시는 꼭 픽 해주고,
뽕은 무조건 저에게, 제가 죽으면 꼭 부활을 써주는데다
한두판 하면 어 너 잘함 우리랑 같이할래? 라는 말도 간간히 듣고
한국인이라고 하면 그래서 우리가 이기는거야 이러는 둥
제 비루한 실력으로도 재미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잠깐씩 즐기기엔 참 좋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