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데 은행에서 개설 거절 당하고 다시 개좌 트느라 짜증이난 우일이에요.
급여계좌를 개설하기 위해서 은행을 방문하니 필요 서류가 없다고 바로 리젝을 때려 버리더군요.
그전에는 신분증만 가져가면 됬는데 가서 당하고서야 요즘 심사가 강화 되었다는 것이 떠올랐습니다
어쩌겠어요.. 그게 룰 이라는데... 쩝...
다시 급여 명세서를 출력하여 갔는데 이것도 한번에 만들어 주는게 아니고 이상한 동의서 잔뜩 서명하고
회사에 연락해서 재직증명확인을 한 후에 계좌를 만들어 주더군요..
신용카드 만들때도 이정도는 아니었던것 같던데 말입니다....
보통 급여계좌 튼다고 하면 엄청 환영하는 분위기였는데 이젠 그것도 옛말인가 보네요..
그래서 그러나 보더라구요..
쿠-워 한 우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