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불편하네요
제일 큰 차이는 세탁중에 빨래를 못넣는다는거
세탁시간이 긴거랑 두가지가 제일 불편하네요
그나마 장점이라면 소리가 그나마 적게 난다는거? 진동 덜한 점...
아직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만
빌트인 형식으로 수납이 잘되서 원룸 건물에서 많이 쓰는건지 오히려 저한테는 안맞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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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9.02.10 15:52
태어나서 드럼 세탁기 처음 써봤는데...
조회 수 2102
댓글 20
-
그리고 물을 적게쓴다는것도 장점이죠 -
중간에 빨래를 넣지 못하는게 제일 불편해요... ㅠㅠ -
장단점이 있기는 한데 공간을 적게 차지한다는 것과 외관이 깔끔(?)해 보인다는게 장점이겠네요. -
옷감손상이 덜한게 가장큰 장점입니다. -
저희 집은 드럼인데 작은 창문이 하나 있어서 중간에 일시정지하고 세탁물 넣을 수 있어요.
찾아보니 모든 드럼 세탁기에서 가능하건 아니네요. -
애드워시 좋아요.... 헤헤 -
드럼 써보면 통돌이 못씁니다. 통돌이 좋은점이 없어요. -
이불 같은거 빨때 좋습니다.
그리고 세탁력이 더 좋다는 점이 있고... 요약해서 드럼의 단점이 통돌이의 장점이라 보면 쉽네요 ㅎ -
저는 통돌이가 편해요
빌트인 드럼 세탁기는 큰빨래 못돌려서 말이죠 -
?
통돌이가 세탁 능력은 확실히 좋죠.
-
저희집은 드럼쓰다가 통돌이로 돌아왔어요. 드럼은 비교적 세탁이 깨끗하게 안되는 것 같아요. -
?
드럼은 여유 공간을 절반은 줘야 정상적 세탁이 가능한데,(통돌이는 25%) 이러면 이불을 빨만한 용량의 드럼세탁기는 동전 세탁소에나 가야있죠...
-
요즘드럼은 세탁중 추가 가능합니다...ㅋ
상위모델만 되서 문제지(...) -
?
드럼은 용량에비해 조금만 넣고 빨아야 잘빨린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드럼세탁기에 삶음빨래기능이 제일 좋았습니다
수건 안삶아도 수건만 따로 모아서 삶음기능으로 세탁하면 너무 편하고 좋아요 헉헉 -
세탁기가 작동하는 방식을 보면 두 세탁기의 장단점이 보이죠.
통돌이는 수조에 물을 가득 넣고 그 속에 빨래를 넣고 통이 돌면서 물이 빨래와 함께 도는 구조.
물 사용량이 많을 수 밖에 없죠. 빨래의 많고 적음을 상관하지 않아도 되고, 큰 빨래도 가능하죠.
드럼에서 물은 빨래를 적실 정도만 들어가고, 통이 돌면서 통의 날개로 빨래를 치대는 방식.
물 사용량이 적고, 작동 방식이 손빨래와 같아 깨끗하게 세탁이 되지만 세탁량이 많아지면 반대로 세탁이 깨끗하지 않을 수 있죠. 더불어 큰 빨래를 할 수 없다는 불편함도 있습니다.
옷감 손상 정도? 글세요.. 전 통돌이가 옷감 손상 정도가 더 적을 것 같아요.
자신의 빨래하는 주기나 빨래량에 맞게 세탁기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아요. -
근데 찾아보면 명확하게 통돌이가 옷감손상이 심하다고 하더군요. -
음.. 세탁기에서 옷감 손상은 옷끼리 얽히는 과정에서 일어나는게 대부분이라서
옷감 얽히는게 심한 통돌이가 더 심하다고 합니다. -
요즘은 드럼형도 중간에 추가로 넣을수있게끔 해둔 모델도 있더라구요
근데 원룸같은데는 드럼을 쓸수밖에없는게 빌트인으로 넣을 세탁기가 드럼밖에 없어서..
그러고보니 이불빨래는 어떻게하나 싶긴하네요 -
그래서 그런지 그런 주거형태가 밀집된 지역에는 코인 세탁소가 여럿 있더라고영.
-
빌트인 드럼세탁기는 드럼을 다채우면 안되는 드럼세탁기의 특성 + 빝트인이라 사이즈가 일정이상 커질수 없는 특성이 결합해서... 20키로 넘어가는 드럼세탁기는 이 문제에서 좀 벗어나서 이불빨래도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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