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얼마전에 아마 3월 6일에 등산로에서 호무라님의 x250을 정복했는데요..
8일 경에 정말 미묘해서 잘 안보이는 부분에 액정에 흰 멍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3주가 지난 지금까지도 이걸 액정을 교체해 말아.. 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맴도는군요..
두께 2mm 정도에 길이 6mm 정도가 되는데.. 흰멍이라 밝은 화면계통에서만 보이고
그 위치 또한 애매한 곳이라 더 심각하게 고민합니다..
윈도우 10 시작줄 바로 위이고 왼쪽에서 6~7CM 정도 위치에 있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를 켰을대 정확히 댓글다는 곳의 프로필 사진의 시작부와 일치해서 더 안보일 때도 있어요.
겨우 이런걸로 액정을 교체하는게 너무 쪼잔한 듯하기도 하고;
2~3년은 쓸 요량으로 산건데 그냥 가는게 또 이상하기도 하고..
정말 이런데서 민감한 제 자신이 밉습니다 ㅠㅠㅋ
기글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려나요?
지금은 지나갓지만 예전에 생각한게 노트북 서브모니터 만든다생각하고 깨끗한패널과 교체하고 남은 패널로 만능보드로 만들어보시는것도 어떨까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