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피러 갔더니 뭔가 있길래 찍어봤습니다.
구형 넥5인데, 구글 보정 들어갔습니다..
벌인가? 싶은데 벌은 아닌 것 같아요.
가까이가도 꿈쩍 않길래..
용기를 내어 좀 만 더 가까이...
뭔가를 물고 있는 듯 합니다?
벌이.. 벌을 먹는 것 같기도 하고...
눈을 보면 잠자리과? 같기도 하고.. 애매한 곤충이네요...
가까이 가도 가만히 있는 것 보면... 얘도 더운데 먹고 사느라 고생 많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