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렇게 느끼는지 모르겠지만 USB-C 보급이후로 케이블이 잘 고장나는거 같아요.옛날 애플 30핀 시절에도 험하게 쓰는편이 아니라 내구성문제에 딱히 공감을 못하고 살았는데 c타입 이후로 고장을 많이보는거 같아요.
5핀+젠더 줄에달린 케이블 고장, c타입 일체형 충전기 2개 사망. C to 라이트닝 케이블 3개 사망... 특히 하나는 거의 안쓴건데 안되네요. 등등...다행히 에어팟 프로에는 정품. C to 라이트닝이 있어서 상자에서 꺼내서 쓰는 중입니다. 원인이 뭘까 궁금...다 버려버리긴 했는데 망치로 깨서56키로옴 저항 있는지 확인못한게 아쉽군요.
물론 저 모든것의 공통점은 저가형이라는겁니다 ㅋㅋㅋ. 모 라이트닝케이블은 폭스콘 정품 어쩌구 하던데 조금이나마 믿은 제가 바보죠.
그래서 마지막은 mfi 케이블 지름으로 마무리합니다. 앞으로는 중복지출 안하게 적어도 케이블은 믿을만한거 써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