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유튜버가 물건을 소개하는데 스티커처럼 생긴거에 현관문 카드키를 복사해서 핸드폰에 붙여 이식하고 

카드키 없이 아파트를 드나든다고 하더라구요. 

보자마자 이거다! 이게 바로 진짜 필요한거다!!! 하고 두눈 불켜고 알리를 바로 뒤져보았습니다.

 

 

가격도 이정도면 나쁘지 않겠다 생각하고 무지성 구매를 했습니다.

 

 

이렇게 2주일만에 배송을 받았습니다. 사용법은 왼쪽 전원버튼 누르면 켜지고 위쪽에 스피커 같은부분?에  기존 아파트 출입 현관문 카드를 대고 R버튼 누르면 카드를 읽어서 복사하고, W버튼을 누르면 (Write)씁니다.

 

S버튼은 주파수 변경하고... C버튼은 잘 모르겠습니다...

 

디스플레이는 따로 없고 음성으로 읽을때, 쓸때마다 소리가 나옵니다.

순서대로 진행해보니 잘 됩니다. 성공적이네요. 올해 최고의 지름입니다 하하하하하하 이제 폰만 가져다 대면 지하주차장 게이트, 로비층 게이트가 열립니다. 나름 가격도 싸고 잘 샀다고 생각되네요.

 

주파수가 도어락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카드별로 확인한번 해보셔야 할것같네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덜컥 구매해서 배송중에 알게되어 조마조마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