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모터스에서 쌍용 인수한건가요?

일단 잔인할지 모르겠지만 임원부터 쳐내야..

머 우선적으로 임원들대규모 구조조정하고 했으면 또어땧을지도 하긴하는데.. 이미 상하이차에 털릴만큼다털리고

신기술개발에서 뒤쳐저버렷기에.. 이미 경쟁에선도태된거라 봐야죠.. 어찌보면 시작이 잘못된게 아닐까 싶기도해요.

시작부터 전성기당시에 경영진들 생각부터가 달랐다면.. 지금의 쌍용은아니지 않았을까하는 조심스러운 추측은

해봅니다. 그나마 회생은 전기차로 전환하는거겟지만 지금 당장 쉽지않은선택이고 높은 부채가있어서..

내부 녹슬어서 버린 걸 생각하면...기본이 안된 회사에요.

이미 상해기차에 빨려나갔을때 끝장난 회사죠. 여태까지 살려서 끌고온게 신기한 것...

아직도 디젤 고집하는거 보면 그냥 끝났죠 시대에 뒤떨어지고 노조는 답없고 감성팔이만 하고 경쟁력이 없어요

남은 자산팔고 폐업할거 같네요

저걸 가져도 딸려오는 짐이 보통이 아니라 누가 선듯 나서겠나 싶습니다

저긴 무조건 접어야 합니다.

쌍용이 연구개발을 안한건 아니죠. 열심히 했는데 상해기차가가 쏙 빨아먹고 버렸을뿐


근데 부채율은 좀 과장되있긴 합니다. 지금 연구개발하면 다 적자로 기록되게 되있는 상황이라서요.

연구개발 하다 장부상적자났을때 IMF같은게 온다 > 장부상적자라 대출 안나옴 > 현금융통 안되서 부도 > 언론은 경영진의 무리한 사업확장으로 부도났다 라고 보도

이게 계속 반복되는게 현실이죠.



머 그거랑 별개로 쌍용차 자체는 문제가 심각하죠. 적자가 심하다》임직원 쳐내기 를 해야하는데 노조가 버티고있어서 어림도없으니... 저긴 법정관리 가면 안된다고 언플하면 노조원이다에 한표 겁니다. 쌍용이야말로 법정관리가 절실히 필요한회사죠. 지금 관리 못들어가서 전기차시대를 맞아 유휴 노동자 쳐낼 마지막 기회를 놓치면 그대로 나가립니다.

진짜 구조조정 한번 빡세게 맞고 노조원 합법적으로 쳐내기 성공하기를 기원합니다.

안타깝지만 저정도 규모와 가치의 완성차 업체는 이제 살아 남기가........ 어찌보면 현대가 기아차 인수했던게...참

다른건 몰라도 기술과 신뢰의 쌍용 인젝터 4번인지라 ...

차량을 두 대 소유해 본 경험으로는 그냥 폐업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