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D WIN MAX가 주춤하고 SMACH Z가 사기냐 아니냐할때 스리슬쩍 컨셉기가 발표되었습니다.
처음 본 소감은 성능은 둘째치고 상당히 괜찮네요
스위치의 장점이 컨트롤러 빼서 쓰는거였는데 기존 윈도 포터블게임기들은 저온화상의 우려가 굉장히 컸었죠
좀 발열을 덜 느낄 수 있는 레이저의 프로젝트 피오나였나요 그건 소리소문없이 묻혔고
아직까지는 컨셉이지만 펀딩하는 기업이 아닌 델이니 양산 가능성은 충분히 높지 않을까해요
노트북 끝판왕급인 AREA-51M 제품까지 쓰다가 정리했었는데 너무 크고 무겁다보니 이젠 좀 조그마한 기기들을 찾게되네요
얼른 발매되었으면 좋겠슴둥!
근데 소형장비에서 윈도우를 올린다는 것 자체가 어찌보면 디메리트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