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르신들에게 핫하다는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결승전 국민 문자 투표 과정에서 무려 230만 표가 무효표로 되었습니다.
결승전 처음에 문자투표 보내는 방법을 설명하고 김성주 MC가 "번호 또는 이름만 보내주셔야 합니다." 계속 언급했는데
어떻게 230만 표가 무효 표가 된 걸까요?
인터넷에 올라온 투표 글만 이 정도인데 실제로는 더 심각하겠죠.
문자 투표하는 방법을 잘 모르시는 어르신들 의문의 돈날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