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CCTV가 저렴하긴하네요
본체에 카메라 두대하고 케이블까지 해서 24만원정도 소비됬는데
화질이 저렴한것 치곤 잘나옵니다.
홀쏘가 없어서 드릴로 우와오앙앙.. 뚫었습니다.
이케아에서 파는 가구조립용? 드릴..
누가 떼갈까봐 저멀리 높이 하나 달아주었습니다.
나중에 제대로 고정좀 시켜야할듯하네요.
적외선카메라 야간에도 어느정도 잘보이는편입니다.
카메라 주변에 추가로 ir달아주면 더 밝아질듯하지만서도..
두시간이면 끝날줄알았는데 고난(?)이 많아서 더오래걸렸네요.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딱 선선해서 좋아요.
시골집에 인터넷을 두려 미리 케이티에 전화했는데
토요일 예약인데 금요일날 설치하시냐고 그러고.. 아니라고 토요일이라고 하니깐 알겠다고 해놓고
다음날 아침에 전화 못받아서 한 20분뒤에 전화했더니. 스케줄을 딴곳으로 잡아놧더군요?
분명 토요일날 밖에 사람 없다고. 했는데. 인터넷때문에 내가 내려가는건데!!!!
그리고 전주kt에서 전화와서 금요일날 전화 안받으셔서 다음주 월요일이나 화요일 회선 중간에 뺄수있는지 확인해준다면서 아직도 연락없습니다.
저번엔 스카이라이프가 토요일날 설치해준담서 연락도 없어서 그냥 설치안한다고했는데..
하..
그냥 LTE라우터 하나 구매해서 무제한 유심꽂아놓을까 생각중입니다.
결국 인터넷은 언제 설치하죠?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