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 카페 사장님이랑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군대 이야기 나왔는데
사장님이 신병교육대 조교였고
저는 그 생활관 교육생 이였던 ㅎㄷㄷ;;
참 우연? 인연? 이란게 신기하네요. 근데 제가 입교 했을때 이미 사장님은 병장이고 전역을 앞두고 있어서 실제로 본적은 없었겠지만 국기 계양 할때는 보지 않았을까 싶은...
암튼 무섭네요... 사장님 애기 돌잔치에 초대 받았는데 왠지 가야할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ㅎㄷㄷ
(하지만 자대는 달랐고.. 그 뒤 이야기로 가면 완전 딴판이 되버리는...)
입대 해요 글쓰고 같은 교육연대 교육 대대 중대 소대 분대 다 같았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