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이든 데스크톱이든 참 애플 외 진영이 어떻게 될련지 걱정이 되네요. 특히 맥북부터 스튜디오까지 전 라인업 M1화 완료를 보고 더더욱이요. 어디는 로켓 달고 날아가는데 여기는 땅에서 기고 있으니.
애플이 팬리스까지 내놓으면서 저 멀리 나가는 거 보면 언젠가는 윈도우도 x86을 버려야 할 때가 언젠가는 와야될 거 같긴 하고, 안드로이드는 이미 ARM인데 정작 칩 성능은 지지부진하고... 그렇네요.
RISC-V가 ARM 대채제로 개발되고 있다는 소리는 들리는데 이게 언제쯤 개발이 되서 진짜 칩이 나와서 폰에 달릴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고 말이죠.
지금 ARM 상황이 말이 아니던데 그거 때문에 레퍼런스 설계가 지지부진 한건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칩 성능 정체기를 빨리 벗어났으면 좋겠군요. 개인적으로는 이참에 레거시 한번 털고 RISC-V로 넘어가던가 했으면 좋겠습니다만은.
이상 X2 코어 보유자의 넋두리였습니다. 뭐좀 하려먼 손가락이 뜨듯~ 하네요. 저발열 폰이랑 팬리스 윈도우 노트북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