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 PRO TREK손목시계를 사서 큰 불만없이 잘 쓰고는 있습니다만...
작은 불만이 하나 있는것이 밴드가 은근 수명이 짧습니다. 시계자체는 한 30년은 더 쓸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뭐 플라스틱 수지로 만든 물건이기 수명이 짧은 것은 이해가 됩니다만 4년전에 교체한 밴드가 또 너덜너덜해져서 교체가 필요하지 말입니다.
그리고 은근히 밴드가 비쌉니다. 시계값의 10%정도는 하지 말입니다.
이번 기회에 쇠줄로 바꿔볼까 했습니다만... 좀만 더 기다리면 휴대폰연동기능이 더 좋아질 것 같아서 아마존에다 밴드를 주문했습니다.
한 5년정도만 잘 버텨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