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름도 돈가스고 생긴 것도 돈가스와 똑같습니다.
하지만 원래 저건 주파이 내지는 지파이라고 전혀 다른 요리였습니다.
그게 익숙한 돈가스로 이름이 바뀌고 경양식처럼 야채, 밥, 자장면 약간, 짬뽕국물로 변형되었습니다.
중국집에서 저걸 판다면 진짜 오래된 곳이거나
아니면 근처에 학교가 있다고 보면 백프로라고 보면 됩니다.
https://blog.naver.com/gush99/221629968172
듣기로는 명동의 향미란 식당이 주파이 내지는 파이구로 보이는 물건과 그걸 넣은 면을 파는데
사람이 많아서 만두로 타겟을 바꾼 기억이 납니다.
둘 다 먹을 수 있다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