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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18.03.23 12:00
어렸을때 봤던 차의 시선과 사회인의 시선.jpg
TAG •
- 자동차,
-
3등항해사
2018.03.23 12:09
저는 가끔 현대차에서 결함나는거 빼고는 뭐 필요한 용도에 따라 차를 산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주차구역이 부족해서 못 끌고 다니는 경우가 많죠 ㅎㅎ 그나저나 방금 찾아보니 차값이 많이 비싸군요 -
뭐 현기차 이것저것 말은 많지만 국내에 그 가격에 그만한 차가 없지요...
제가 지금 차량 관련직에 있다보니 더욱더 그렇게 느껴지는중... -
이것 저것 타보면 대부분 가격에 맞는 가치는 가지고 있더라구요
다만 유지하는게 비싼게 문제.. -
대략 초중등초반까지 차하면 대부분 오오오했던거같은데
그 이후 돈먹는괴물이라는 인식이 박혀버렸... -
전 아베오도 유지하기 허덕이는..ㅠㅠ -
?
차는 값보단 유지비가 무서워서 안 사게 되네요..
근데 저는 꼬꼬마시절부터 드림카가 프라이드 1세대랑 티코랑 라보랑 코스모스(...) 였더랬지요. 지금도 그대로라서 농담으로라도 차를 뽑겠다고 하면 어머님께서 노골적으로 싫어하십니다. -
아라 2018.03.23 12:54
프라이드는 모르겠는데 티코는 정말 불편합니다; -
티코 라보 담았쓰.. 그외 마티즈중 깡통 일부
무파워 핸들이라 핸들 돌리면서 열여덟 찾다가 팔아치우거나
운동부족이 심한 요즘 현대인들에게 훌륭한 근육팔을 가지게 해줍니다. -
올해 차 구매하려고 했는데 몇년 더 미루기로 했네요. 아버지가 타시던 싼타페 주신다고 해서 ㅎㅎ..... -
12년째나 타고 다니는 GM 대우 라세티 오너지만 앞으로 다음차는...
솔찍히 BMW가 왕창 땡기지만 현실은 소나타나 그랜저 혹은 SM6로 생각만 하고 있지요. -
AKG-3 2018.03.23 13:36
중간 이후부터 외제차 취급하는데 솔직히 저건 아닌거 같아요.
무슨 K-5가 BMW 3시리즈고, 투싼이 레인지 로버랩니까.. -
아마 실제 직장생활을 하면서 벌어들이는 월급... 그리고 차를 구입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물론 구입할 때도 "할부"구입을 주로 하지요? 차값을 한방에 탕하고 현찰박치기 하는 경우는 드물것이니) 유지보수비용이 들어가는 것을 직접 체감하다보니까....
당장에 다가오는 체감을 "급식시절로 환산(?)했을때의 인식"을 이야기 하는 것이겠지요. 물론 과장이 없잖아 있겠지만.... -
AKG-3 2018.03.25 16:14
요즘 바이럴 마케팅이 참 거지같아서
진실조금에 거짓을 섞거나하는 경우가 많아서 믿기가 좀 그래요.
웃긴게 급식시절(초 중 고)에 현대차에 대한 이미지가 저렇게 잡혀있다?
차에 대해 관심은 있을지언정 차를 직접 저렇게 평이 아니라 그냥 꿈에 그리던 차들에 대한 막연한 환상만 있을뿐...
오히려 제주변에선 면허를 따서 타고 다닐 수 있는 오토바이에 관심 많아지던게 보통이었습니다.(무면허로 오토바이 타고다니는 애들도 있었지만 말입니다)
어쨋거나 바이럴이라는 생각만 드네요. -
?
직장인이 되면 한정된 재화를 쓰는것에 현실적 판단력이 과하게 생기는거지 외제차를 사는것 자체는 어렵지 않아요
덤으로 아무리 욕해도 국내 국외를 불문하고 현기차가 가성비 원탑인건 사실입니다
물론 '가성비=좋은차' 는 아니고요.. -
?
저는 오래참고참이서 한큐에 넘겻습니다.
물론 중간에 여기저기 많이 얹혀서 다녓죠 -
현기 욕을 많이 하긴하지만 이것저것 따지다보면 현기만한게없다는 결론이 나오지요..
결함률 통계보면 현기가 오히려 제일 낮은 결과가.. -
고장(결함) 적고 고장나도 싸게싸게 해결되는 차가 오너 입장에서는 가장 좋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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