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종일 단타치면서 원금만 까먹다가(140만->110만)열뻗쳐서 바이낸스로 이동->새벽 1시에 400달러로 비트코인 역레버 100배 걸고 잤더니 이렇게 됐습니다..
어썸한건 최고점이 1만하고 4천달러였단건데 그때 익절을 못하고 1만달러만 건졌...
뭐랄까.. 이젠 말도 안나오네요.
물론 레버리지 100배가 미친짓이란건 알고있었지만 이건 진짜.. 정말 할말을 잃었습니다.
흔히 코인판에서 말하는 무지성 침팬치가 된 기분이에요 진짜.
이게 되네? 라는 기분이..
아무튼 전 생각하길 포기했고, 달달하게 먹었으니 이제 출금제한 72시간 풀리면 시드 50만원을 제공해주신 부모님께 200만원을 헌상하고.. 남은 900으로 소고기나 사러 가야겠습니다.
진짜 미친 것 같아요 ㅇㅇ
어제 130만원 까먹고 오늘 손절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