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 17.7kg, 바다건너 미국에서 도착한 물건입니다.
바로 테이블탑용 차콜그릴....입니다.
한국에선 제가 원하는 사이즈의 차콜그릴을 팔지 않았기 때문에... 물건값+배대지 배송비용까지 총 20여만원이 들었습니다(물건값 12만원, 배송비 8만원)
어차피 국내에서 살 수 없는 물건인데다 웨버같은 원형그릴은 제가 필요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각설하고 조립을 합니다
거의 볼트와 너트로 조합된 물건이니만큼, 큰 무리없이 조립해뒀습니다.
이럴때 전에 사둔 보쉬 임팩드릴과 렌치가 참 쓸모가 있었네요...
그릴메쉬는 cast iron, 주철이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무게가 많이 나갔습니다.
이제 차만 오면 되는데.... 차가 제일 늦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