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생기고나서는 밖에서 에어팟으로 음악을 듣는일이 줄어 평균음량이 더 줄어들긴했지만..
아이폰 볼륨으로 3-4칸 듣네요
신경은 현재 의학으로 되돌리기 불가능하기때문에 최대한 아끼는게 좋습니다
소싯적 -데시벨도 듣던 제 청력검사 결과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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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0.06.24 11:25
이어폰 소리는 작게 듣는것이 좋습니다
조회 수 3123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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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2단에서 듣고 있네요 -
정말 동감됩니다.
제가 먹고 사는 일의 핵심이 섬세한 소리듣기이므로 에어팟으로는 사람 목소리만 듣을정도로 청력 보호에 매우 신경을 쓰게 되더군요.
그래서 음악은 스피커로 청취합니다. -
순전히 흥미 본위지만, 청력 검사는 받아보고 싶네요.
가족들이 어떻게 소리를 그렇게 잘 듣냐고 하는데, 제 생각에는 이게 귀가 조금 좋음 + 정신이 산만함의 환장의 콜라보레이션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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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는 실습하던때라서... 공짜로 간단테스트만 받았네요ㅋㅋ
건강할때 수치를 알고있으면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청력감소가 왔을때 장애등급이나 피해산정에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
솔..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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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쓰고 계신다면 소리 설정에서 간단하게 테스트 해볼 수 있어요.
물론 의학적으로 정확하지는 않기 때문에, 내 귀가 이렇구나 정도로 볼 만해요:) -
그거는 집에 있는 모든 이어폰으로 다 들려서 참고가 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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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휴대폰에 연결되어 있는 리시버로 들려주는거라 신빙성은 없습니다.
여유 있으시다면 가서 검사 받아보시는 것도 좋죠 ㅎㅎ -
그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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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병원에서 괜찮게 합니다. 6만원 정도 나왔어요. -
가격은 좀 세네요. 그래도 한 번에 좋은 곳에서 하는게 나을 것 같으니 메모해두고 나중에 찾아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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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도 최대 음량으로 Through The Fire and Flames 조지고 왔는데 흠.. 왜 잠귀는 이렇게 밝은 걸까요. 한참 떨어진 곳에서 조금만 사각거려도 확 깨더라고요. -
어 이거 어디서 할수 있나요...? 아이폰에서 못찾아서... 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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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가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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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DAP에 고급 이어폰을 써서 음악을 감상하는데, 클래식을 듣지만 그런 부드러운 클래식은 절대 아니라... 아무래도 브라스의 음량이 작으면 노잼이라 점점 올리게 되네요. 좀 조심해야 할거 같네요.
에어팟 청각보호기능과 유사한 기능이 DAP에도 적용이 되어 있으면 좋겠스니다. 1년전 학교 동아리 보고서를 '현재 연결된 헤드폰의 임피던스를 측정 후 능동적으로 출력과 볼륨 리밋을 조절하여 청각을 보호하는 기능' 이란 아이디어를 써서 대충 제출했는데, 거기다가 청각 테스트기능도 간단하게 넣으면 좋을 것 같네요. 대충 얄포같이 플랫한걸로...
DAP다보니 하드웨어의 출력을 플랫하게 만들기도 좋고, 리시버에 따른 차이라면 그냥 처음부터 특정 이어폰에 맞게 만든뒤 그 이어폰 착용을 강제하면 될거같기도 합니다. -
휴대폰 정도에서 할 수 있는 청각 테스트기능은 갤럭시엔 탑재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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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해봤는데... 아무래도 그건 정확도가 조금 떨어질 수밖에 없죠. 휴대폰에 비한 DAP의 하드웨어적 우월성을 활용하여 보다 정확하게, 반쯤 전문 의료기기에 가까운 수준으로 측정을 할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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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기준으로 1칸으로 듣는데 너무 작으면 조금씩 올려 듣습니다. 예전에 볼륨을 올렸다가 깜빡하고 안내린 적이 있는데 하마터면 2~3칸에 익숙해질 뻔 했었네요. 1칸으로 줄이니 역체감이 너무 심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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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볼 때마다 볼륨 한칸씩 줄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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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팩트) 그러다가 다시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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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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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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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이유로 10여년 전부터 더이상 커널형은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볼륨을 올리면 음질이 좋아지는 기분이 나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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