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바로 라떼판다 알파 입니다.
작년에 드론 실시간 처리 때문에 구매했었습니다.
당시 최고사양에 케이스 디스플레이 구매 했었는데 유통사에서 2셋트 보내서 약 3달후 반납을 했었지요.
[상자에서 필요한것만 넣어 두었고 그러다 발견...해서 반납 처리 한다고 연락 했는데 확인후 연락 준다더니 연락 안와 다시 연락후 반납 사실 연락안하고 먹어도 몰랐지 싶지만 지원금으로 구매한거고 딱히 욕심나지 않아서 반납 했더랍니다.]
가정용 PC나 왠만한 노트북 가격의 이놈...
사실 출시 초반에 하앍 하면서 사비 때려박고 장난감으로 구매 하려 했는데
도저히 필요가 없었습니다.-_-;;; 중간에 이것저것 한다고 개발용 보드 만지다 보니 말이지요.
m3 의 프로세서는 처리 할때 좋긴 한데 반대로 전력도 많이 먹어서(비교적) 드론에 사용한다고 배터리 산출하고
적용하는데도 상당시간 걸렸었지요. (거기다 row 데이터 수집해서 용량도 미친듯이 먹어 결국 m.2 1tb달았었습니다.)
2만 얼마짜리 타이탄 케이스 인데 이건 돈값 합니다.
간지가 촬촬촬
지금은 어디에 쓰냐구요?
에... 뭐 ..... 딱히? 지금 당장은 미사용 상태 입니다.
소유는 제 소유로 넘어왔고 팔아도 되긴 하는데 솔찍히 재미있는 장난감 이고 3D프린터에서 테스트로 쓸만해서 아직 소유하고 있긴 합니다. 하지만 지금봐도 저 작은놈 셋트가 약 70만원에 육박하는것을 생각하면....
므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