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으로 가면서 버스에서 후드 입은채로 편한 자세로 누운?채로 노래 듣고 있엇습니다.
근데 학원으로 도착해서 충전할려고 충전케이스를 찾아보니까 주머니에 없는거 느끼고
딱 느꼇습니다. 아 잃어버렸네
운수회사에도 전화해 봐도 없다고 말씀하시고
두번째네요.. 충전기 잃어버린거... 이번에 새로 산 케이스는 고이 모실려고 케이스씌우고
철가루 방지 스티커 붙이고 이것저것 했는데 모두 무산으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그냥 앞으로는 주머니가 깊은 후드만 사야될 것 같습니다. 전에도 그냥 걷는데 폰이 후드에서 떨어져서 깨지고
작년에도 버스타고 가다가 충전기 잃어버리고 요즘 잃는게 너무 많습니다.
전주인에 이어서 현주인도 잃어버린 가여운 노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