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인치 QHD 모니터를 쓰고 있었는데 주로 1080p 해상도 기기 연결해서 동영상 보기, 오락하기가 메인이라 픽셀 매칭이 항상 신경쓰였습니다.
그래서 아는 형님께 드리고 24인치 1360×768 티비를 임시로 쓰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4K란걸 체험해 보고 싶었습니다.
진한 색감이 좋아 IPS 패널 쓴 모니터 제품군 중고장터에서 뒤적이다 마침 좋은 딜이 있었는데 연락하니 이미 팔렸더군요.
컴퓨터는 거의 안하고 게임, 만화영화만 보니까 차라리 티비 모델을 들이자 싶어 메인리뷰에 올랐던 지원 430 퀵부팅 제품을 주문했습니다.
전에 42인치 풀 HD 티비 중소기업 제품 책상에서 잠시 써 봤는데 푸른끼가 도는 화면이랑 과도하게 먹인 샤픈, 광고보다 모자른 시야각 때문에 내보낸적이 있었는데요.
벌써 2년 전이니 얼마나 발전했을지 기대됩니다.
세팅 잘해도 모니터보다 인풋렉이 높은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