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백수탈출 할 가능성이 생겨서
이번에 또 일 시작하면 그만둘때까지 컴퓨터를 진득하게 만질 시간이 아예 없어질듯하여 방구석에 모아둔 하드디스크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저용량 하드 중에 몇년간 방치한 녀석들중 메롱한 것들을 전부 처분하고 고용량 하드들도 불량있는건 서둘러 A/S 보낼려고 전체 검사중인데
게임기와 노트북 포함 총 50대의 하드디스크를 전체 점검하는것이 쉬운일이 아니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가치가 있을때 제때 테스트 해서 업자에게 넘기던 나눔을 하던 털어버릴껄 왜 지금까지 이걸 가지고 있었나 후회도 조금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