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조커는 인싸들이 공감하기는 어려울 영화 같아요.
아싸들의 감정선을 파고드는 느낌이었어요.
영화의 메세지, 사회적 담론, 미성년자가 봐도 좋은가에 대한 논란이 많은 것 같은데
저는 상상 연애하는 장면에서 현타가...
배트맨과의 연결점도 나오는데 이 작품의 배트맨 아버지는
그동안의 자상함, 인자한 모습이 아니라 좀 찝찝하게 나오네요.
총평은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부분도 있는데 사운드가 긴장감을 고조시켜줘서 계속 몰입할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