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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092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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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만으로 일반화하는 건 위험합니다만 제가 본 사례만 이정도입니다. 아니, 더 많은데 일일히 다 말하자니 지면이 너무 좁아서 대표 사례만 찝어보죠.

 

1. 2019년에 아직도 일반 가정에 울프데일, 네할렘 CPU가 달린 집이 천지인데, 저걸로도 인터넷, 동영상, 문서작업 같은 건 널널하니 아직도 안 바꿉니다.

2. 2018년에 아이폰 4 내지는 4s를 쓰는 양복 입은 중년 아저씨를 오사카 환상선 러시아워 속에서 봤습니다. 그 외에도 낡아보이는 안드로이드폰을 쓰는 셀러리맨을 여럿 봤는데 구채적으로 얼마나 됬는지 모르겠는 사례가 매번 보입니다.

3. 일본의 빌라나 맨션을 가보면 최신 차량도 있지만 연식이 10년 넘은 차량도 흔히 보입니다. 제가 본 가장 오래된 사례가 2011년에 본 20년 된 코롤라였는데, 뭐 이 경우는 일부러 애정을 가지고 고쳐가며 쓰는 사례니 빼죠.

4. 산 지 20년 넘은 냉장고와 세탁기를 아직까지 쓴다거나, 아직도 브라운관 TV를 침실 TV로 안 버리고 쓴다거나, 패미컴 타이틀이 아득바득 계속 나온다거나 하는 건 너무 흔한 사례라 일일히 언급할 필요도 없겠죠.

 

일본의 중장년 세대는 확실히 저축과 근검절약이 몸에 베여 있는데다가 왠지 같은 가격 같은 성능이면 무조건 국산(일제)만 고집합니다. 먼나라 이웃나라에도 나온 사례지만 하도 국산만 사고 물건을 안 바꾸니 미국과의 무역 마찰이 일고, 버블 경제 이후 내수 진작한다고 상품권 뿌리니 그것까지 돈으로 바꿔 저축해 버립니다.

 

그래서 일본의 벼룩시장이나 중고장터 가면 ㄴ(°0°)ㄱ할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특히 레트로 덕후들이라면. 저도 아키하바라나 덴덴타운 골목의 중고상 보면서 놀랄때가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P.S 아키하바라나 덴덴타운만 보면 일본은 컴덕 천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컴퓨터 부품이 쌓여있고 각종 할인이나 이벤트도 많은데, 사실 컴덕 비율은 한국과 퍼센테이지가 비슷합니다. 다만 일본이 인구가 한국의 2배니 컴덕 수도 2배일 뿐. 가끔은 한국도 인구가 한 8000만에서 1억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숫자가 많아지면 아무리 소수의 취미라 해도 그 취미만으로 시장이 형성될 수 있죠.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8.04 21:50
    일본에서 왜 취업한 사람에게 만년필을 선물로 주는 데가 많은가 하면, 아직도 문서 작업 등을 만년필 등으로 손을 써서 하는 데가 많아서 그래요. 이런 아날로그스러움이 남아 있으니 브라운관 TV도 많이 보이는 게 이상하지 않죠.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8.04 22:05
    스마트폰으로 놀다보니 키보드에 낯설음을 느끼는 거죠.
  • ?
    A11 2019.08.04 21:53
    보수적인 면이 많이 보이긴 하죠
    근데, 저기도 중장년과 젊은 사람들쪽에 벽이 있는 것 같기는 해요
    우리나라처럼 확 느껴지지는 않더라도 말이죠
    아니면, 비슷한데 느끼지 못하는 걸지도 모르고요
    그런데, 인구는 늘더라도 소득이 똑같거나, 기존 소득에서 또 나눠서 늘어난다면 전 반대하고 싶네요
    발전을 해 가야지 여기서 또 나눠서 간다는 건 이제 지긋지긋 해요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8.04 22:07
    벽이 좀 심각하긴 합니다.
    제가 2010년에 배 타고 가면서 일본인 여대생이 하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주말에 공원에서 산책이나 하는게 고작일 때 저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돈 모아 상하이로 놀러가는게 불공평하다"고요.
    늙은 사람들도 젊은이들은 우리와 완전히 다른 나라 사람이라고 할 지경입니다.
  • profile
    유카 2019.08.04 21:57
    제 집도 거실의 테레비는 LED 테레비로 바꿨으나 브라운관 테레비도 아직도 쓰고 냉장고 20년 넘고 전자렌지 30년 넘고... 사실 멀쩡한데 굳이 바꿀이유가 없으니 =_=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8.04 22:09
    사실 이런 게 일본만의 사례가 아니긴 한데, 정부에서 좀 물건 바꾸고 외제를 쓰라고 호소한 국가는 일본 말고 유래가 없을 겁니다.
  • ?
    이카무스메 2019.08.04 22:02
    그래서 이카무스메 노트북이 중고로 잘 안 풀려요!!!!!!

    7년전에 산다고 기글에 댓글 달았었는데!!! 샀어야 했는데!!!!!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8.04 22:11
    분명히 일본 가정 창고를 다 뒤집어 보면 아마 박스도 안 뜯은 노트북이 먼지 쌓인 채로 한 몇대 있으리라는 데에 제가 머리카락을 걸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소장한다고, 아니면 까먹고 안 풀고 있는 거겠죠. 기다리면서 뜨는 걸 볼 수밖에요. 언젠가 뜰 겁니다. 내일이 될지 한달이 될지 몰라도. 힘내세요.
  • profile
    title: 컴맹까르르      프사 내 사진임. 진짜임. 이거 모델료 받아야 함. 2019.08.05 01:42
    머리카락 같은거는 거는거 아닙니다 ㅠ
  • ?
    포인트 팡팡! 2019.08.05 01:42
    까르르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Centrair      http://centrair.kr 2019.08.04 22:02
    하나하나 따져보면 꼭 일본만의 현상은 아닌 것 같네요. 공산품이 상향평준화되면서 최저 성능만 만족하면 굳이 바꿀 필요가 없는 듯 합니다. 한국에도 아반떼 HD 정도는 아직 흔하고 XD도 간간히 볼 수 있으니까요.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8.04 22:14
    한국도 옛날 냉장고 같은 건 너무 튼튼했는데, 이제는 일부러 내구성을 낮춰서 바꾸는 것을 요구하는 느낌입니다.
  • profile
    Veritas      ლ(╹◡╹ლ)  2019.08.04 22:07
    아무리 그래도, XP를 아직도 고집하지는 않겠죠.
    설마...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8.04 22:12
    XP요? 전 포스기가 386인가 달린 것도 봤는걸요.
  • profile
    Veritas      ლ(╹◡╹ლ)  2019.08.04 22:12
    포스기에 386이라... ㄷㄷ...
  • profile
    아스트랄로피테쿠스 2019.08.04 22:22
    에엑따?!
  • profile
    파팟파파팟      슈슉슈슈슉이 아닙니다. 파팟파파팟 이죠. 2019.08.04 22:10
    그에 비하면 한국은 새 것과 뉴 테크놀로지를 참 좋아하네요.
    솔직히 유난히 많이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다른나라 봐도 유난히 우리나라만큼 갈아치우고 새거 들여놓는거 좋아하는 곳 별로 없는 것 같아요.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8.04 22:15
    일본은 아직도 아이폰 5~6이 흔히 보입니다. 바꿀 돈이 없는 것도 아닐텐데 말이죠.
    한국은 약정만 끝나면 바로 바꾸죠.
  • ?
    sdhm 2019.08.05 16:51
    우리나라가 변화를 대해서 다른 나라보다 쉽게 받아줘서 그럴 수 도 있어요.
    특히 교육에 관련되면 장난아니게 빨라요.
    프로그래맹 언어나 아두이노가 일반적인 고등학교 일반 과정에 들어간다는 것에 깜짝 놀랐어요.
    진짜 자기 자신이 뒤쳐져 있는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빨라서, 지금은 한시라도 공부에서 뗄수가 없어요.
  • profile
    스파르타 2019.08.04 22:11
    음 PC 부분은 확실히 어릴적 교육부터 다르더라구요, 요즘 한국은 다양한 4차산업 관련 내용을 많이 다루는 반면 일본은 도쿄 근방이나 좀 괜찮은 (재정이 탄탄한) 학교에서 드론과 3D 프린터를 하는정도라고 하더라구요. (삼촌이 일본 거주 중이고 막내가 초6이라 관련 내용 많이 이야기 하는중 입니다.)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8.04 22:16
    일본에서 아두이노나 프로그래밍 등은 아직 극히 일부만 하는 일인데 비해, 한국은 중고등학교 컴퓨터 시간에 저걸 가르치더군요. 제가 컴퓨터 시간때 배운 건 워드프로세서와 타자연습 정도였는데..
  • profile
    스파르타 2019.08.04 22:19
    넹 저도 이쪽 관련 교육사업 하고 있어서 (학교 연계 창업 지원 및 몇몇 부탁) 관련 내용 이번에 삼촌과 몇시간 이야기 해보니 상당한 차이가 있더라구요. 그보다 일본쪽에서 가정에서 아두이노를 아는 비율이 상당히 적다고 하더군요.
  • ?
    MUSCLE 2019.08.05 00:38
    일본사람특성인진몰라두.. 문화가그런지몰라두 자동차만봣을때는 특히 토요타 확실히 얘낸 새로운걸 개발하고 넣기보단...

    기존꺼를 개선해서 제품을내놓는걸 많이느낍니다. 물론그래서 내구성이라는 타이틀을 가져가긴했죠... 확실히 고장이덜해요

    물론 엔진룸까보고 정비해보면 구형차들대비 껍대기나 실내소제 제외하곤 크게변화하는게없습니다..ㅎㅎ

    그리고 확실히 차량을 오랜기간판매해서그런가 소비자충에대한 데이터 자료들이많기에 딱 고객의니즈를많이 충족하죠..

    물론 고성능에 목마른사람들입장에선.. 아쉬움이크죠.. 무엇보다 매우 얍삽하게 차를만든다해야하겟네요..ㅎ

    기술력이없는건아니지만 확실히 그런 브랜드 색깔이많이보입니다..; 물론 소비자들도 그 야비함덕에? 보통 만족들을

    많이하죠..; 특히 내구성하고 정숙함 ;; 물론 요즘 일본도 이전처럼 장인정신이 많이사라지긴했습니다 그사람들 나이들지긋이먹었고..

    젊은인원들이 그렇게 고생하려고 하진않으니요..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8.05 01:37
    그 보수적인 디자인이 엑스페리아였죠.
  • ?
    MUSCLE 2019.08.05 09:50
    확실히 일본자체가 보수적인이미지가 강합니다.. 그덕에 내구성이라는 장점을가지고가긴하는것같지만...ㅠ

    젊은이미지상에선 솔직히 아쉬움이남는건 사실이죠 어쩌면 일본의 일부제품들도 그래서 경쟁에서 뒤쳐지지않았나 싶습니다...

    자동차는 유일하게 미국시장에서 선점했고.. ; 유일하게 혼다는 신기술과시를많이했죠... 물론 도요타는 얍삭하게 딱 수요층을

    정확하게 공략해서 성공했고
  • profile
    title: 명사수RGB뽕 2019.08.05 01:30
    일본에서 일본인들아 제발 물건좀 버려라 하는 칼럼을 봤네요
    정말 안버리더라구요.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8.05 01:37
    그래서 중고시장 가보면 보물이 많죠..
  • ?
    RuBisCO 2019.08.05 09:35
    이양반들이 80년대만 해도 전산화의 첨단을 달리던 양반들이라는게 또 반전. 30년전 버블기를 보면 의외로 금융 데이터베이스 구축 같은걸 먼저 시작했던데다가 사설 BBS 구축이 컴덕들의 일반적인 취미였을 정도로 90년대 중반 한국보다도 더 전산화에 매달리던 양반들입니다. 그러던 양반들이 2000년대 들어선 완전 180도 반전해선 아날로그 골통들이 되었으니...
  • ?
    sdhm 2019.08.05 16:55
    자국의 기술력에 자부심이 너무 강한 것도 있었고, 자기가 선두해서 변화하고 싶은 욕망은 높은데, 정작 외부의 변화에 대해서는 잘 받아들이지 않다보니 자부심이 자만과 오만으로 변질되었고, 그로인해 우물 안의 개구리가 됀 것이 화근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랑은 정반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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