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티콘 전문 중개 어플에서 구매했는데요.
두 판 중 한 판이 관측한 순간 사용됨으로 변해서 사라지더군요...
이게 바로 피자역학인가봅니다.
그래서 신고 넣었더니 바로바로 환불해주더군요.
덤으로 20% 금액 조건없는 보상쿠폰도 주더라구요.
빠른 대응과 물질적 상환으로 기분 상한 건 대충 풀려서
한 판만 시켜 먹었습니다.
그렇게 산 한 판이요.
저는 분명히 21% 할인을 받고 기프티콘을 샀는데,
아무 생각 없이 메뉴 변경해서 추가금 내고 먹으니까
계산해보니 정가보다 더 주고 샀더라고요.
정가 26000원
지불액 27300원...
엣...나제...?
뭐 맛있었으니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