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화플러그 교체가 직접하려니 꽤 골때리는 작업이라 정비소 왔습니다.
공간이 없어서 플러그 갈려면 이 난리를 쳐야됩니다...
교체해서 좋아질줄... 알았는데 아이들 rpm이 750에서 650으로 떨어지면서 D에서 정차시 떨림이 더 심해졌네요 ㅠㅜ
650으로 떨어지면서 자연히 달달거리는 소음도 약간 더 증가한듯...
이제 진짜 엔진 미미도 갈아야되나봐요 ㅠㅜ...
그리고 오늘 퇴근하면서 보니까 미등이 나가서 애꾸눈이 되있길레 그것도 갈았네요 ㅎㅎ
이것도 그냥 안되고 보조냉각수통을 꺼내야 작업이 되던...
저같은 경우엔 코일때문에 부조가 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