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중고로 구한 애자락 보드가 며칠만에 사망하면서 저는 이번에는 괜찮겠지 하고 J4105 중고 보드를 샀습니다
이렇게 또 징징거린다는건 또 무한 재부팅이 일어난단 거죠
왜 다른 보드들은 다 괜찮은데 애자락만 이러지? 싶었습니다
1. 파워 교체-안됩니다
2. NIC랑 NVMe 제거-역시 안됩니다
3. 램 교체-역시 안됩니다
4. OS 재설치-될줄 알았는데 안됩니다
5. 그래서 OS를 리눅스로 교체-역시나 안됩니다
이쯤되면 전 애자락과는 영원히 같이 할수 없겠네요
진짜 개노답입니다 다음 트레몬트 아톰 보드도 결국 애자락만출시할텐데 말이죠
그냥 완전 저전력을 포기해야겠습니다
생각해보니 그럴 이유도 없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