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부턴가? 매미소리가 들리더니..
이번에도, 물이 조금 담긴 PT병을든 중국인들이 매미유충을 그 속에 잡아 넣더군요, 밤10시가 넘은 시간에도 여기저기 랜턴 불빛에 적어도 15명은 되어 보이던데, 그 와중에도 허물벗고 날아간 흔적이 제법 보입니다~
번데기는 맛나게 먹을수 있지만, 매미유충은 나무즙 비림이 심할듯 한데... 튀기면 맛있을지도.?!?
어쨌든, 그들이 지나간 가로수 라인은 진짜 조용해집니다.
또 다른 중국인들은 아직 잘 모르고 강준치도 좋아라 잡아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