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513201409153?x_trkm=t
2016년 우크라이나는 15억유로(약 2조원)를 들여 원전에 ‘철근 돔’(NSC)을 씌웠다. 체르노빌 원전이 폭발했을 때 소련(현 러시아) 정부는 원전을 콘크리트로 덮어 봉인했는데, 세월이 흐르며 콘크리트가 노후화하자 새 덮개를 만든 것이다.
그런데 NSC 설치 후 ‘305/2’라고 명명된 폐쇄 원자로실에서 중성자 수가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성자 수가 늘어났다는 건 핵분열 진행을 의미한다.
후쿠시마도 문제지만 저기도 해결이 100% 된게 아니고 미적미적 미루는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