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K380을 수리 보내고... 드립다 넘쳐나는 메모를 버텨내기 힘들어서... 그냥 Cox CK87 텐키리스(어짜피 Num Lock 안쓰는데) 갈축을 질렀네요.
좀 뭐랄까, 타자치는 재미가 있네요. 소리도 약간 재미나고, PC방에선 안나던 팅팅 소리도 참 신기하네요. (네 이제까지 멤브레인 혹은 버터플라이만 썼습니다.) 뭔가 이전에 비해서 오타율이 줄어든거 같기도 하구요(K380이나 맥북프로 키보드와 비교시). 근데 무게가 와...
이제 OTG 젠더만 오면 아이패드에 물려서 메모를 작성해야 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