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을 바꾸면서 기존에 쓰던 노트10플러스를 판매하고 왔습니다.
구매자가 제품 슥 보고 기스나 파손없는거 확인하고 돈을 2번 입금해준다고 하길래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돈이 2번 입금된거 확인하고 거래 감사하다고 했는데 갑자기 게시글좀 바꿔달랍니다.
지워달라거나 판매완료도 아니로 내용을 바꿔달라길래 왜 그러시냐 물어보니 와이프한테 30만원에 샀다고 거짓말해야한다고 하네요.
노트10플러스를 노트10으로 게시글 바꾸고 하자있어서 싸게 파는거라고 써달라고 하네요.
결혼하면 원래 이렇게 힘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