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817023202007
4줄 요약
1. 엄마가 가출. 가출 후 어쩔 수 없이 이혼.
2. 아들 셋은 보육시설 2곳에 나눠져 자랐고, 막내는 당시 5살인데 혼자 자랐음.
3. 5년 후, 아빠가 음주 역주행 차량에 치어서 사망. 생명보험에 자동차 보험까지 해서 보험금이 총 6억이 나옴.
4. 집나간 후 연락도 없던 엄마가 6년만에 나타나 재깍 친권 회복, 아이들은 친권 박탈 청구 소송을 제기.
특히 요 부분이 무서웠죠.
담당 변호사는 “친모가 친권 회복 이후 가장 먼저 보험금이 얼마인지 물어봤다”고 전했다.
세월호때도 이랬었죠.
돈이라는 게 참 무서워요.
하지만 무서워도 좋으니 많이 좀 가져봤으면 좋겠네요 ㅋㅋ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