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을 떠나서 정작 20대 후반까지 수도권에서 서울/일산/파주만 알고 살던 촌놈이... 캥거루 뛰노는 호주 전역은 다 돌아보고나서 국내 순례(?)를 돌아본 듯 합니다 코로나 이전 5~10년전 부터 미세먼지 때문에 돌아다니기 좀 그랬지만 그나마 역마살이 늦게 들어왔다 나가는 바람에 집돌이 삶을 영위 중입니다 ㅠ
아무래도 코로나 시국이 빨리 끝나면 이동(?)의 자유가 생기고 사람 만나는 자유가 더 생기지 않나 싶어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말예요)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술 한 잔도 안먹어본 1인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