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타코 X 시리즈
가격은 (손풍기 54800+ 클립1000+ 충전크래들 4900) x 2셋 = 총 121400원 입니다.
엑타코만 이번이 3번째 구입 하는 겁니다.
배터리 분리 되고 분리 시켜도 본체는 선으로 연결 하든 혹은 다른 보조배터리에 연결 하든 작동 시킬 수가 있어 상당히 오랜 기간 애용 중인 제품입니다.
처음에 이거 나왔을때 2+1, 3+1 행사 많이 했는데 지금은 그런거 없이 원래가격대로 팔고 있지만 솔직히 손풍기는 이게 최강이라 다른 제품은 구매 고려 조차 안 하고 이번에도 또 구입 한겁니다.
앞에 두번은 2+1 할때 구입해 내꺼 쓰고 직장 사장과 다른 직원에게 선물로 주고 했고 그때 쓰던거 분실했을 때 마침 홈플에서 이거 팔아서 다시 구입해 이후로 몇년간 진짜 잘 이용 해 먹었죠.
오래 쓰다보니 아직 작동에 문제가 없지만 세월에 장사가 없다 보니 꺽이는 목아지가 맛탱이가서 오리지날이 아닌 재일 비싼 X 시리즈로 두개 장만했습니다.
여름 다 가고도 이걸 왜 구입 했냐면 이번달 말쯤 멕시코 출장 가기때문에 목아지 맛탱이간거로 들고 가기가 좀 거시기하고 오래 되대 보니 배터리 수명도 많이 깍인 상태고 해서 새거 장만 하자 싶어 구입 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부터 배터리 충전 단자가 마이크로B에서 타입C로 변경이 되었는데 문젠 본체와 같이 구입한 거치용 충전 크래들은 마이크로B가 달려 있다는 점인데 바꿀려면 다 같이 바꿔야지 배터리만 C로 바꾼게 이해가 안되더군요.
누군가 질문 남겨둔거 답글 보니 우선 배터리만 적용 하고 본체와 충전크래들은 차차 바꾼다고 하네요.
일단은 당장 필요 해서 구입하긴 했지만요.
추가로 구입한 충전 크래들과 기본 포함되어 있는 크래들 입니다.
오리지날 대비 소음이 확 줄었고 풍량도 더 강한데 V시리즈는 목아지가 고정되어 있어 더 비싸도 X로 구입했는데 성능은 일단 만족합니다.
단지 오리지날 보다 약간 더 무거워 졌다는거.
그리고 기본 클립 주는지 모르고 추가로 구입했는데 이건 돈만 날려 먹은게 되서 이거 구매하시면 클립과 충전 안되는 기본 크래들은 기본적으로 줍니다.
참고하세요.
덧. 배터리가 고속충전을 지원 하지 않기 때문에 충전시간이 개 킹받을 정도로 오래 걸리는게 단점입니다.
오래 쓰긴 하지만 배터리용량이 그만큼 커서 충전도 오래 걸린다는게 좀 문제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