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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출퇴근용으로 끌고 다니다 보니 이보다 편할 수 없다! & 운전 별것 아니다! 싶은 요즘..
자신감을 붙여보려고 주말에 무작정 고속도로를 타 봤습니다.
추월차선만 안 타고 세월아 네월이 느긋하게 달리다보니 100키로 200키로 가는건 순식간이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속도도 좀 과하게 내기도 했네요.
다만 토요일 아침에 경부선 하행을 타는 건 시간 버리는 행위구나 라는것도 몸으로 체험했죠...
운전에 조금만 더 재미가 붙으면 새 차를 생각보다 빨리 내릴 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