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주부 생활 & 회사 일 도와드리면서 지내고 있어요
집안일을 하니까 비교적 기글에 자주 접속하게 되는군요..
주3일은 공장가서 일하고 나머지 요일은 집에서 식사, 빨래 , 청소 집안일을 하고 있습니다
며칠전만 해도 빨래 하거나 청소 할때 덥거나 하진 않았는데
오늘은 이불 널어 놓고 ,마당에 세차도 하러 나왔는데 땀이 줄줄 흐르는군요..
공장에서 일 하거나 사무실 있을때도 미니 선풍기는 틀어야 버팁니다
밤이 되도 이젠 창문 열어 놓고 자도 춥진 않네요.. 컴퓨터가 발열이 조금 있다 보니(1080ti+라이젠 3600xt)
게임 같은거 돌릴때도 얼음 동동 띄운 시원한 음료 한잔 가져다 놓고 사각팬티 + 반팔티 (..)
조합으로 게임 하고 있습니다 .. 며칠전만 해도 자존심 상 반바지는 입었는데.. 트렁크팬티가 편하다는걸 알게 되었거든요
이럴때 일수록 감기가 잘 걸린다고 하니까.. 조심하시고, 더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