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다 휠이 비싼 옵션휠 달린걸로 봐서 더 비쌀듯 합니다

포르쉐 출발 전에 이미 초록불 들어와 있는 게 확인되므로 그냥 빨간불인데 밟은 거네요.

밋딘......

멈췃다 다시 출발하면 연비손실 심하게 와서요....

아니;;;;; 인명손실 할뻔했는데;;;;;;;
진짜;; 화물차보면 피해다녀야겠네용...

그들입장에선 인명은 둘쩨고 본인 연비위해서 별짓을 다하는 족속들이죠

연비가 곧 수익으로 가닌깐요...

대형차 같은건 연비포기하고 타는거 아닌감.... 진짜 이해할 수 없는 마인드네용... 저도 소형차 타는데 제가 받혔으면 그냥 하늘나라 갈거 같은데....

정차 후 출발할때 5톤 기준으로 2~3인가 나와서 그래서 가급적 안멈추려고 하는게 있죠 물건까지 하면 더더욱 낮아지구요

저런식으로 신호 생까는 트럭들이 생각외로 많기 때문에 주의 하셔야 합니다.

저도 레미콘이 신호 깔려다가 노란불 보고 멈춘 제 차를 추돌해서 산지 3개월 밖에 안된 첫차를 그대로 폐차 시킨적이 있습니다.

헐...진짜 대형차 너무 무섭네용...

트러커들 안그래도 살기 빠듯하고 유가는 계속 오르는데 저런 차들의 배기량은 10L가 넘습니다. 저정도 차에서 연비 3L가 나온다? 정말 잘나오는겁니다. 그래서 연비 0.1리터 정도만 높여도 수입이 늘어나기 때문에 할수 없긴 하거든요. 거기다가 급감속은 트러커 본인의 목숨까지 위협하거든요. 그래서 나름대로 이해는 합니다만...

솔까 저희 관점에서는, 택시 버스보다 몇배는 더 위험한 그저 도로의 발암물질이자 핵폭탄일 뿐이죠. 그래서 트럭 근처에는 정말 가지 말아야 하는것같습니다... 그래서 자전거 타다 뒤에서 트럭오면 무조건 인도로 튑니다.

맞죠 지금 기름값도 올라서 연비에 목숨걸어야 하는데 신호따윈 무시해야죠 범칙금이 더 싸게 먹히니까요

그정도 연비손실까진 아닌데.. 아마 탄력받고 내려오다가 제때 제동못해서 그대로 내려꼽은게 아닌가해요 아니면

다른생각을 하다가 제동을못해서 넘어간것같은데 배보다배꼽이더큰 상황이되어버렷네요...

덤프나 레미콘 등 도 연비주행보단 탕바리때문에 한탕이라도더할려고 과속하는거죠... 탕에따라서 돈을받는거라..

진짜 문제는 문제입니다..

첫 화면부터 양 옆에 차들 정지선 넘은거 보면 집게차는 빨간불 보고 교차로 진입한 상황일겁니다.

동시신호라고 하더라도 저정도 간격이면 이미 빨간불 들어왔는데 속도 안줄이고 고대로 과속 통과할려고 한거 같아요.

어짜피 보험 있어서 상관없지 않을까요?

트럭의 대물 한도가 2억 + @ 쯤 된다면 완전히 커버가 되긴 할겁니다. 문제는 대물 한도를 저 만큼 넣는 차주가 그리 많지를 않죠.

그리고 형사는 별도로 처벌 받아야 할걸요? 트럭이 타이칸 측에 그랜절 열심히 해서 형사합의를 이끌어내면 몰라도요.

열심히 그렌절 박아야죠 땅이 파일정도로

신논현역 같은 강남 한복판에서도 보행 신호등 초록색이고 뭐고 우회전 엑셀 밟는 차들 엄청 많아요. 출퇴근길이라 잘 아니까 전 딱 대기하지만, 치일 뻔 하는 사람 굉장히 자주 보네요.

애초에 빨간불에 당당히 가는 트럭이 잘못아닌가요? 너무 당당하게 가는데 그걸 보면서 운전해야 한다는게 정상은 아닙니다

왼쪽에 트럭도 있고 시야확보도 안되는 상황인데...

왕복 6차로 사거리면 길이가 최소 15미턴데 달려오는 모습보니 거의 30m이상은 밟은거 같구...
그 먼거리를 빨간불에 밟아서 넘어가겠다는건 좀......

저도 얼마전에 5톤윙차가 어린이보호구역 신호위반 하길래 쫓아가서 기사한테 미쳤냐고 애들 치면 어떡할라고 그러냐고 큰소리쳤는데 기사가 신호등이 있었냐고 되묻는거 보고 진짜 고혈압으로 쓰러질뻔했어용..;;

이건 방어운전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당...

아니 저기서 무슨 방어운전타령입니까...
신호가 왜있는지 생각좀 해보시지요.
방어운전은 내가 주행중인 차로에서 하는거지
신호위반해서 넘어오는 차까지 무당도 아니고 무슨수로 알아요.

왼쪽에 트럭으로 잘 보이지도 않는 상황이고 블박에서 저정도 속도로 보일정도면 타이칸이 그리 속도를 낸것도 아니에요.
그리고 무엇보다 기본적인 규범을 지킨사람이 잘못한거지 그걸 따져가면서 오히려 잘 지키는 사람이 눈치를 본다면 규범이 왜 있을까 의문입니다.

참 되도않는 헛소리를 길게도 쓰셧네요

'저건 포르쉐차주가 운전 못한거죠'
'당연히 트럭이 100%잘못하고 100%탓이지만'
살면서 운전은 한번도 안해봤지만 2문장 읽고 뇌정지가 왔네요.

방어운전이 기본이라 하셨는데
화물 포함한 딸배들 방어운전 개념은 '공격이 최선의 방어다' 인가요?
내 몸을 내가 지켜야 한다는 부분은 동의합니다만
타인의 몸을 내가 다치지 않게 지키도록 조심한다는 방어윤전의 개념을 저 족속들한테 심어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타인이 규정을 어겨 내가 피해볼 수 있으미 조심하라는 얘기는 법과 규정이 언제든 어겨질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법과 규정이라는 것은 사회적인 약속이고 신뢰인데
이게 깨질 것을 전제로 두고 생활해야 한다는 얘기신 거짆아요?

누가 나를 해코지 할지도 모르니 늘상 총기를 휴대하고 다니면 되는 건가요?

이건 뭐...... 방어운전? 신호받고 여유있게 출발했는데 신호무시하고 와서 박는걸 방어운전 탓하는네... 어이어뵤음

아..어 ... 음...


공격이 최선이 방어다 논리인거 맞죠?

공격운전으로 착실하게 포르쉐 운전자 보내놔야 화물차 입장에서 펀한것처럼요

포르쉐 타이칸 차주는 별다른 잘못없어보이는데요.. 내신호 받고 출발한 거고 나는 신호에 맞춰서 주행한건데 무슨잘못이에요

방어운전도 때에따라 다르지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점멸신호라면 이해는되겟지만

말귀들을 못알드신분들은 많은것같네요
누가 포르쉐 차주탓 있다고했나요?
영상에 보면 이차선비어서 신호도 터졌겠다
바로 좌우 안살피고 출발하는데
운전들 다시들 따야겠네요
신호가 내신호여도 언제든 저런차달 나올수있으니 좌우도 어느정도 확인하고 가라는말인데 어려운말도 아닌데말귀들을ㅉㅉㅉ
그리고 일차선에 짐 한가듯 길은 트럭때문에 아예 좌회전 코스쪽은 아예 확인을 못하고 들어간거아닙니까
아무리내신호라도 시야확보가 안됬으니 한번이라도 살짝 브레이크 밝고가는게좋은거죠
만약에 일차선에 트럭이없고 일반 승용차가있어서
시야확보가 됬을때에도 트럭이 지나가고있는게 보이는데 내신호라고 달려들까요?
그렇게 따지면 횡단보도들에서는 왜 일시정지하고 지나가게 되있나요?
깝깝들하네요
뮌말을하면 말귀들을 좀
그리고 방어운전이 내차선에서만 있다 내신호라서 상관없다는사람들은 면허다시따세요
방어운전뜻도모르는사람들 ㅉㅉ
일단 시동키고 운전대잡는순간 모든행위가 방어운전에 필요한겁니다

서로 조심하는 것은 맞으나 애초에 법은 사회적 약속이고
이에 따라 내가 안전하다는 믿음을 갖는 겁니다.

언제나 어겨질 수 있는 법이라면 법이 왜 있을까요?

따라서 1차적 비난의 대상은 딸배가 맞아요.
타이칸이 운전 못했네가 아니라
타이칸이 좀만 더 조심하지 라고 표현했어야 옳지요.

본인이 쓰신 글을 보세요.
딸배의 부주의나 이기심에 대한 비난은 1g도 없고
타이칸이 운전 못하는 사람 ㅇㅇ
이따구로 썼으니 다른 사람들이 저렇게 반응한 겁니다.

면허 다시 따라구요? 말 참 이쁘게 하시네 ㅋ

당연히 트럭놈이 나쁜놈인지 알죠
허나 타이칸차주가 불쌍해서 그렇습니다.
차가 아깝거나 그래서가 아니라 차주가 안다쳤으면 하는 맘으로 적은겁니다.
물론 제표현력이 많이 부족하지만 댓글들이 제 말을 잘 이해를 못한것 같아서 좀 안타까워서 좀 언쟁을 높이고
오버한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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