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경험담이라 그냥 커게에 쓸게요. 서울사는 친구가 있는데, gta 온라인을 하잽니다.
당연히 하고싶지 않겠습니까? 근데 집컴으로 이걸 돌릴수는 없고 ps3도 커스텀 펌웨어가 깔린 물건이라 안됩니다. 정품 씨디로 해도 밴먹어요. 근데 ps3 커펌은 제가 정품게임을 돌려도 다른 기능때문에 유지하고 싶어서.. 그리고 뭣보다도 크로스플랫폼이 안되는걸로 알고있어서 ps3로 pc유저랑 멀티를 못하는걸로 알고있는데.
근데 집컴으로 그타가 돌아가겠습니까 말이되는소리를해야죠. 아니 돌아가고 나발이고를 떠나서 이 게임 용량이 108GB입니다. 컴퓨터 SSD의 절반이나 먹는 용량이라 설치부터가 힘들어요...
PC방에 가서 GTA 5를 할려고 했습니다. 동네 피시방 아무데나 들어갔는데, 2060 들어가있더군요. gta 5가 없어서 에픽게임즈 무료 받은거 런쳐깔아서 받는데 3시간 지나자 자동으로 꺼지던데요. 알고보니 시간이 다되서 그런거더군요.
재부팅해서 다시 받을려했는데 에픽게임즈 런쳐도 사라지고 80기가 정도 받아진 gta 5도 그대로 사라져있었고요, 아까운 돈만 날렸네요. 그거 빨리 받아지게 할려고 그 최고사양의 컴퓨터를 앞에두고 멀티태스킹 작업은 아무것도 못하고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