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을 사려다가 너무 크면 또 안 들고다니고 방에 굴러다니다 액정위에 뭐 떨궈서 깨먹을거 같았습니다.
시뮬레이션을 위해 저가격 저성능 태블릿처럼 생긴 전자액자를 샀습니다.
엠피지오 레전드 GT 구형(롤리팝) 입니다.
GPS 라도 잡으면 네비게이션으로 쓸 텐데 켜도 동작을 안 하네요.
대체 뭐에 써야 하나... 싶다가 TF슬롯이 있다는걸 깨닫고 블랙박스 영상 확인용으로 쓰기로 했습니다.
콘솔박스에 필요할때까지 무한대기시켜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