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쥬시에서 탕후루를 팔아요.
- 파인애플 탕후루 (₩2800) 을 결제했는데 없다고
암거나 고르라 해서 가장 비싼 샤인머스켓 탕후루 (₩3800) 로 공짜 업그레이드 됐어요.
-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먹었던 탕후루는 거의 설탕 두께가 이빨요정이 갑자기 나타나서 임플란트를 선사하는 딱딱함이였는데 이건 얇아요.
- 그래도 설탕끼리 겹치면 치아 썪는 맛 정도의 당도를 자랑해요.
- 나이가 들었나... 이런 단 맛은 그렇게 땡기진 않아요.
- 우와! 할 정도는 아닌거 보니 이젠 젊다고 우기지도 못하겄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