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어쩌다보니
일하는 사무실에서 MS 스컬프트 마우스를 몇년만에 다시 써보게 됩니다.
15년에 사용했던 기록(?)이 있는거 보면 7년전이군요
집에 아마도 처박아둔게 있을거 같은데(?)
원래 주문에 기재한건
MS 어고노믹 마우스 (유선) 49,000 인데 (프릭션 마우스 디자인)
MS 스컬프트 "어고노믹" 마우스 (무선) 49,000 로 받은건데.
바꿔달라고 귀찮아서 그냥 뜯어 써봤습니다.
여전히
피부에 달라붙는 광택플라스틱 재질
언제 삭아버릴지 모르는 고무씌운 스크롤 휠
팔꿈치 지지가 불가능하면 불편한 그립감.
달라진건 하나도 없군요.
그냥 바꿔달라 할걸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