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gmauthority.com/blog/2022/02/here-is-the-refreshed-2023-chevy-blazer/
쉐보레가 미드사이즈 SUV인 블레이저(트레일블레이저 아닙니다)의 2023년형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블레이저는 국내에 출시된 적이 있는 이쿼녹스와 트래버스 사이에 위치한 미드사이즈 SUV며, 국산차로 치면 싼타페, 쏘렌토에 해당합니다.
(시판중인 트레일블레이저와 이름은 비슷하지만 체급이 다른 모델이죠)
이번 페이스리프트는 LED 헤드램프와 그릴 등 외부요소가 많이 바뀌었고, 10인치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이 추가되었다고 하네요.
엔진은 2.0L 4기통 LSY 엔진과 3.6L V6 LGX 엔진이 있고, 각각 228마력, 308마력의 최대출력을 냅니다.
또, GM의 9단 변속기와 4륜구동을 조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도 이 모델을 출시했으면 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고요.
트레일블레이저가 소형 SUV다 보니 이것 보다 한 체급이 큰 블레이저를 들여왔으면 한다는데, 들여오면 뭐 할까요?
나오면 산다 하면서 막상 나오면 가격이나 옵션에 실망하고 현기나 수입차로 넘어가는데....
인터넷여론은 믿는거 아닙니다
국내생산 윈스톰이나 부활시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