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보니까 대한제국의 GDP가 아시아에서 일본 다음이었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성리학 때문에 세금을 적게 걷어서 국력은 비실비실한데 국민 경제 자체는 의외로 괜찮았다고 말이지요.
그런데 보니까 대한제국 때는 아예 청나라쪽으로 군대를 보내서 고토 회복을 시도했다고 하네요?
https://m.blog.naver.com/kkumi17cs1013/221648694633
놜라운건 청나라를 전투에서 다 이겨서 진짜로 땅을 빼앗았대요! 그 정도의 국력이 있다니요?
이게 참...구한말 역사를 일본이 다 속인거려나요?
진짜 마지막에 배신자들 때문에 제대로 전쟁 한번 못 벌이고 합병당한 것이 너무 아쉬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