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복 입을 일이 많은데 관리도 귀찮고, 무엇보다 드라이클리닝 하는 시간과 비용이 부담스러웠습니다.
특히나 지금 양복들은 비싸다 보니, 대충 관리하기는 부담스럽습니다. 오늘 보니 그냥 세탁기에 돌려도 되는 양복도 나오네요. 그런데 이거 입어본 분 있으신가요? 재질이나 품질 등이 궁금해지네요. 너무 싸구려스럽거나 일반 수트와 비교해서 위화감이 들면 곤란하니 말입니다.
글그리고 오늘 넥타이에 실수로 차, 그것도 붉은 색의 홍차가 튀어서 골치아프네요. 세탁 생각하니..
하지만 지금은 그시절 컴퓨터정도는 변환젠더안에도 넣는 시대..
어떨지 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