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올라온 amd 50년의 역사 게시물을보고 저는
엉뚱하게도
vega 56에 꽃혔습니다.
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amd의 역사를 쭉 보다보니 그 역사속에 등장하는 vega와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
....만.. !
날이 풀려서 그런지 이제 방문을 닫고 게임을 하다보니... 더워요
고급진그래픽카드도 아니고, 전기를 처묵처묵 하는 그래픽 카드도 아닌 그저 rx570입니다.(언더볼팅으로 최대 120w정도)
저도 모르게 더워지길레 온도계를 보니 방안온도가 27도에 육박하더군요...ㄷㄷ
vega 56은 더 전기를 처묵처묵 할 껀데,, 더 더울껀데.. 저번에 덥다고 vega 56 등산로 올리시는분 봤는데...
라는 생각이 순차적으로 들고, 새 그래픽카드의 뽐뿌는 말끔히 사라졌습니다아...
여기서 한가지 깨달았습니다. 그래픽 카드 뽐뿌를 물리치는데는
그래픽카드로 더워진 방안에 콕 처박혀 있는것이라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