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직업의 장점은 평일에도 내키면 쉴 수 있다는 거지만, 단점은 주말에도 일해야 한다는 것이죠.
49인치 모니터 사진을 찍을 마음의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아, 다시 자동차 본넷을 열어봤습니다.
저번에 부동액 넣을 때 '와~ 편하게 넣으라고 깔때기도 들어있네' 이랬으면서 왜 오늘은 부동액 보조탱크를 안 열고 라디에이터 캡을 열었던 걸까요?
하여간 F니까 패스.
벨트도 봤는데 전 잘 모르겠네요. 그냥 연식 되서 바꾸라는 말을 했겠거니 생각하고 좀 더 개겨보렵니다.
뭐 저도 정비사는 아닙니다만, 사진으로만 봤을때는 균열은 없어 보여요.
다만, 연식이 있어서 그런지 부식이 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