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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산업이 안그러면 살아갈 수가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란 추론이 해봅니다. 진짜 예전엔 저런 선재에 영향을 받긴 했을껍니다. 그땐 그런 고급 재료가 비싸기도 하거니와 실제로 어느정도 차이가 있긴 했을껍니다. 근데 디지털로 전환 되고 나서 그런 재료를 안써도 그런 재료를 쓴만큼의 퀄리티가 나오니 오디오산업에선 당황스럽겠죠... 그러니 저런 짓을 하는게 아닌가란 생각입니다.
뭐 기본적으로는 USB 오디오 규격 자체가 전송 시 오류정정이 안 되는 문제가 있고요 (이건 어쩔 수 없습니다. 실시간 재생이니) 몇몇가지 불량 케이블들이 시장에 나도니까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케이블 품질에 대해 의문을 품습니다. 불량 HDMI 케이블 같은거 끼우면 화면 안 나오고 그러니까요.
근데 저거는 오류정정이 안 되는 분야가 아니라 TCP라서 오류정정이 아주 잘 되는 분야에 대고 하는 거니 웃음만 나오죠. 케이블이 쓰레기라서 로스가 계속 생긴다고 해도 속도만 느려질 겁니다.
아나로그 시절의 선재로 인한 음질 차이라는 것도 소자의 성능이 충분하지 않을 시절 얘기지 후기쪽으로 가면 소자 성능 향상으로 그런 미세한 음질차이 같은 것도 의미 없어졌었습니다. 디지털시기 진입직전에 중고급형 오디오들이 거의다 망해버린 이유가 중저가형하고 큰 차별을 가지기 어려워서였죠. 저가로 만들어도 뭐 어느정도 선까지는 똑같으니.... 그냥 자기네 감각이 초감각일거라는 막연한 자기위로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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