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잠시 쉬어가는 타임일뿐...
내용이 많지만 일단 잡담탭에 쓰겠습니다.
나중에 다 정리해서 게임탭에 써야되겠다 싶을정도로 많거든요.
이 마비노기란게임이 앞으로 1년간의 업데이트가 지난 10년보다 더 크고 많아질거같습니다.
마비노기 클라이언트를 뜯어 고친답니다.
64비트 지원등등
그리고 외형 커스터마이징 편의성이 나아진다고 합니다.
일단 이게 향후 업데이트 관련해서 나온 말이고... 제가 놓친것도 있을겁니다.
12시간동안 위에 사항만 이야기한건 아닙니다.
이전에 저지른 잘못과 현재까지 고치지 않고 방치된 문제점들을 다루었고...
아마 이 부분은 더 다룰거같네요.
운영 17년간 쌓인 문제가 한두개가 아니거든요.
대표가 준비해온 문제점만 수백개는 됩니다. 진짜로요. 그중 이제서야 1/3 다뤘어요 ...
게임을 모르고 개발하던사람을 불러다가 유저들이 이렇게 이렇게 개발해야되지않겠냐 교육하고있는 분위기에요.
음... 유저로서는 이 간담후의 게임의 발전성이 기대되긴합니다.
하지만 이제와서 라는 생각도 드네요.
복잡합니다.
좋게 좋게 개선해나가야 할텐데... 이제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