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X7900XT 조합으로 QHD 21:9 해상도에서도 즐겨하는 게임들 100프레임 이상 뽑아줘서 만족하고 있었는데 가끔 이유를 알수 없었던 프레임 드롭이 간간히 있었습니다.

 

이게 X470보드에 바이오스만 지원되는걸로 설치해서 시피유와 보드간 뭔가 문제가 있나 보다 하고 감수하고 쓰고 있었는데 우연 찬게 검색 하다가 이게 PSS 예전이름 쿨엔콰이트 이거 때문에 발생 한 문제 였더군요.

 

X3D라 오버는 꿈도 꾸지 않고 걍 기본 설정 그대로 쓴거였는데 global c state와 PSS가 켜져 있으면 전력과 온도 관리 한다고 과도하게 스로틀링이 걸리는 거였더군요.

 

바이오스에서 해당 항목 찾아 보니 기가보드는 X470까지는 PSS를 아무리 찾아 봐도 없어 이걸 검색 하니 쿨엔콰이트 이름 바뀐거라고 해서 그게 있어 일단 끄고 global c state는 전력 제한 거는 기술이라고 이것도 꺼야 된대서 같이 꺼 주고 게임 돌려 보는데 프레임드롭되던 현상이 사라 지네요.

 

온도 모니터링 되는거 봐도 게임 돌릴때 60~70도 언저리라 적당히 쾌적한 수준인데도 PSS가 대략 70도정도 되면 스로틀 걸리도록 되어 있었던 거 같더군요.

 

아무리 온도에 민감한 X3D 시피유라지만 80도 돌파 한것도 아닌데 상당히 민감하게 조절 해 버리는게 좀 그렇네요.